강병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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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 개척하자!”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또 우리 넥센그룹 사원들에게 늘 당부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평생을 기업인으로 살아온 저의 신념이기도 합니다.     

고무업종 외길을 걸으면서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성공하기 힘들 다고 여기는 분야에 먼저 진출해서 성공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운수업과 재생타이어에서 시작한 사업을 신품 타이어, 타이어 부품, 타이어 튜브, 솔리드 타이어, 자동차 부품, 방송 등을 아우르는 넥센그룹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돌이켜 보면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기업의 최고경영자로서, 또 부산상의회장 등 여러 단체의 장으로서 맡은 바 책무에 늘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살아왔습니다. 힘든 때도 있었고,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도 있었습니다. 이런 난관을 모두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것이 식지 않는 열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NEXEN'은 다음 세기를 뜻하는 ‘NEXT CENTURY’를 줄여 만든 이름입니다. 이름 그대로 저와 넥센그룹은 창의, 변혁, 인재 중심의 경영을 통해 부단히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또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과 학술 등의 후원을 통해 나눔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 보다 밝은 미래사회의 기반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저와 넥센그룹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