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회장이 지난 15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동아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기념 특강을 했습니다.

이 날 특강은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및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생, 대학 관계자 등 300여명이
강병중 회장의 특강을 듣기 위해 참석해주셨는데요.

특강에 앞서 만찬을 즐기며 서로 교류의 시간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강 회장은‘모교 발전을 위한 제언과 타이어 외길 50’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특히 동아대학교의 명문 사학의 위상을 지키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당부했습니다.
지난 번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 당시 소감으로도
동아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당부하기도 하셨죠.
강병중 회장의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졸업 후 시작한 타이어 사업이 벌써 50년이나 됐습니다.
오직 타이어만을 위해 걸어온 길, 그래서 ‘타이어 강’이라 불리는 사나이. 강병중 넥센·KNN 회장!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넥센타이어 글로벌기업으로의 성장, 그리고 최고경영자로서 지녀야 할 마인드와 경영철학 등을
이번 특강을 통해 아낌없이 전달했습니다.
강병중 회장의 인생을 고스란히 녹여낸 강연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이번 특강을 계기로 넥센과 같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기업들이 많이 생기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