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나눔과 상생의 경영인

Home   >   나눔과 상생의 경영인   >   나눔경영

나눔경영

어렵게 보낸 어린시절..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다

어렵게 어린시절을 보내다.

부잣집에서 태어났으나 가세가 기울어 학창시절을 어렵게 보낸 강병중회장... 힘든 시절을 보낸 만큼 강병중 회장에게 나눔의 의미는 남다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

그는 아르바이트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할 때부터 ‘다음에 성공을 하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것도 바로 장학금 지원이었다.

강병중 회장과 넥센그룹의 적극적인 나눔경영 활동

사회 곳곳에 온정을 펼치다.

강회장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중환자 장애인 등과 대화를 나누고, 홀로 사는 노인들을 찾아가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기도 하는 등 사회의 그늘진 곳곳에 온정을 펴고 있으며, 사비를 들여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문화재단 설립하고 나눔경영 실천

월석부산선도장학회, 넥센월석문화재단, KNN문화재단을 설립하고 기금을 확충해 장학금 및 교육설비 지원은 물론 학술 문화예술의 창달과 소외계층 및 농어촌지역에 지원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월석부산선도장학회

그는 장학사업을 체계화해서 재단법인을 만들기로 하고 2002년 월석선도장학회를 설립한다. 이 장학회는 매년 2차례 가정형편이 매우 어렵거나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부산지역 중·고교생 120명에게 학자금 및 생활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1,000명 이상이 혜택을 받았다.

넥센월석문화재단 & KNN문화재단

넥센월석문화재단은 2008년 강병중 회장이 희사한 자금 등으로 설립된 월석문화재단으로 출발해 2011년에 전국 규모의 문화재단으로 키우기 위해 넥센월석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KNN문화재단은 KNN방송이 운영해오던 문화재단으로 그가 방송사를 인수한 후 크게 활성화시켰다.

넥센월석문화재단은 현재 기금이 320억원, KNN문화재단은 117억 5천만원 규모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문화재단기금을 500억원 이상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과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