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이 전국 민영방송 가운데 최초로
오늘 제2FM 채널인 “러브FM”을 개국했습니다.

이로써 종합편성라디오채널인“러브FM”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 청취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게 됐습니다.

황보 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병중/KNN 회장/“KNN 러브FM 개국을 선언합니다.”}

화려한 개막 축포와 함께 KNN 제2FM 채널, KNN 러브FM이 시작을 알립니다.

주파수 105.7Mhz.

민영방송 최초의 제2FM 채널로, KNN TV 방송 개국 21주년을 맞아 개국했습니다.

지역의 생활정보를 중심으로 하는 종합편성 라디오 채널인 KNN 러브FM은
개국 첫해에만 31.1%의 자체 프로그램을 편성합니다.

지역 라디오 방송 가운데 최대 편성 비율인데,
정보*교양 프로그램은 물론 뉴스 등을 통해
부산*경남의 소식을 보다 신속하게 전하게 됩니다.

{문혁주/KNN 대표이사/”러브FM은 뉴스와 시사까지
모든 것을 다루는 종합 라디오 매체로서
청취자 여러분들의 믿음과 신뢰의 도구이자 새롭고 사랑스러운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한편 라디오 개국과 함께 부산 영화의전당에서는
KNN 방송 교향악단과 인기가수들이 참여한 개국축하공연이 열리면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개국과 함께 이제 매일매일 지역 청취자들에게 다가가게 된
KNN 러브FM은 청취자들과 함께 만들고
소통하는 방송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