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0월 21일 경남경영자총협회 초청강연
내가 사업을 시작할 때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었고, '우리도 한 번 잘살아 보세'라는 새마을 노래를 한창 부를 때였다. 그 때는 경영학을 몰라도 사업 아이템만 잘 잡으면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시대였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없던 때였으니까, 열심히만 하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할 수 있었다.
2013-01-03
- 2010년 10월20일 국제신문 칼럼
타이어가 아니라 브랜드를 팔겠다 브랜드는 신뢰로부터 출발해야 하고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가치를 이어갈 수 없다.
2013-01-03
- 2010년 9월 15일 한국경제 'CEO & 매니지먼트' 인터뷰
제조업은 정직하다. 경영자가 한 눈 팔지 않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공장을 지키면 답이 보이게 돼 있다.
2013-01-03
- 2010년 9월15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1994년부터 2002년까지 3연임하며 삼성자동차와 한국선물거래소를 부산에 유치하는 등의 외도 아닌 외도를 한 것은 지역경제 기반을 넓히려는 노력을 누군가는 해야 했기 때문이다.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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