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3월 '효원경영' 제2호(부산대 경영대 발행) 칼럼
동남경제권의 발전방안 모색에 앞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수도권 집중현상과 이에 대한 규제다. 수도권을 억제하지 않고는 비수도권이 제대로 발전할 수 없고, 자칫하면 비수도권의 경제 전체가 힘없이 와해될지도 모르는 처지에 놓여 있다.
2013-01-03
- 2012년 3월 26일 매일경제 'CEO&CEO' 인터뷰
내가 지난 40년 동안 절대 안 아꼈던 돈이 있는데, 바로 연구개발비다. 그중에서도 품질 테스트와 관련된 부분은 더더욱 그랬다. 품질 때문에 잘나가던 파이어스톤이 망하지 않았나. 연구개발비만큼은 항상 업계 최대 수준으로 가져가려고 한다.
2013-01-03
- 한국선물거래소 유치 백서(부산상공회의소 발행)
선물거래소 부산 유치를 위해 재경부 이규성 장관을 찾아갔으나, 이장관은 "어떻게 부산에 갈 수 있나?"라고 하면서 계속 반대했다. 나는 "선물은 지점에서 일을 한다. 본사는 독도나 제주도라도 괜찮다"고 설득을 했다.
2013-01-03
- 2011년 10월 4일 부산대 경영대학원 초청 강연
선물거래소를 유치하기 위해 뛰어다녔던 1997년 무렵에 내가 꿈꾸었던 부산의 모델은 홍콩과 싱가포르였다. 싱가포르에 직접 가서 보니까, 선물거래소 하나 가지고 전체 재정수입의 40%를 얻고 있었다.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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